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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인문학클래스
*후기*[부산인문학강좌-생생 인문학클래스2기]제1강 '인문학의 필요성과 그 접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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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일 목요일.
부산대학교 앞, 금정예술지원센터에서 생생 인문학 클래스 시즌2을 시작하였습니다.
준비는 많이 했는데, 참석률이 저조하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도 50여 명이 신청해주시고, 강연 당일 35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핰
생생 인문학 클래스의 강연 구성은 기본적으로 1부, 2부로 나눠지고, 1부는 강사님과 함께 하는 강연 시간을 가지며, 2부는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토의;토론을 진행하여 모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집니다.
이번 1강은 (사)인본사회연구소 대표이신 김영춘 소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하였습니다.
1강은 부산대학교 인문학 연구소 이효석 교수님과 함께 '인문학의 필요성과 접근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고, 동래아이쿱생협에서 지원해주신 간식을 맛있게 먹고, 다 같이 '사회는 개인의 자유를 억압해도 되는가?','사회적 규범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해도 되는가?' 와 그 외 다양한 주제로 토의;토론을 나누고 교수님의 진행에 맞춰서 조별 대표자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 시간이 늦게 끝나서 뒤풀이 참석이 저조했지만, 다음 주에는 다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인본사회연구소 김영춘 소장님께서 인사말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이효석 교수님의
'인문학의 필요성과 그 접근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연 PPT 내용 외에도 다양한 사진 자료로 우리가 인문학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가?
많은 메시지를 던져주셨습니다.
공동체 정신과 개인의 자유
- 호손의 <주홍글자>와
죄와 도덕의 변증법
호손이라는 인물과, 호손이 경험적으로 한 인문학적 체험과
그의 작품 주홍글자에서 살펴볼 수 있는 도덕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죄라는 것은 무엇인지 차례차례 설명해주셨습니다.
1부. 강연을 마치고,
동래아이쿱생협에서 지원해주신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이어서 2부. 토의;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2부. 토의;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20여분의 조별 토의;토론 시간을 가졌고, 첫 번째 조가 발표를 하였습니다.
한 조, 한 조 돌아가면서 발표를 진행을 하였습니다만,
이효석 교수님의 제안으로
각 조별 대표가 나와서 각 조별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돌아가면서 토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토론을 마치고, 모두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전체 사진은 아마도 마지막 6강때 찍을 것 같습니다.
6강 단체사진을 찍을 때 다시 외쳐주세요!!'와이키키!!'
[출처] 1강. 인문학의 필요성과 그 접근방법.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이효석 교수님.|작성자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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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본사회연구소의 부산인문학강좌 시즌5 '생생 인문학클래스 시즌2'가 시작했습니다.
주부, 직장인에 이어 이번 강좌는 주로 20대 청년학생들을 대상으로 준비했습니다.
특이점은 부산의 20대 청년모임인 '청춘ᆞ공감'이 공동주최자로 기획과 강사 섭외를 도맡았다는 것입니다.
무려 4만원의 수강료를 받는데도 41명의 아름다운 청년들이 신청을 해 강의실이 꽉 차버렸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마다 부산대 앞 금정예술공연지원센터에서 총 6강이 진행됩니다.
개별 강의만 듣는 것도 허용됩니다(수강료 1만원).
세월호사건이 우리에게 안겨준 집단적 반성의 맥점은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세상'을 꿈꾸고 살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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