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생각나눔
생각나눔
[20130510] 비가 오는 부산에서 미니칼럼을 시작하며...
비가 오는 부산에서 미니칼럼을 시작하며...
어제 늦은밤부터 이슬비가 비치더니 오늘 오전은 가랑비다. 작년 1년은 나 자신의 총선부터 시작하여 내내 장돌뱅이처럼 각종 선거에 좇아 다녔고, 올해는 연구소 이전 작업과 부산에서의 조직 재편과 확대. 대외사업 개시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이제 좀 정리가 되는 듯하여 연구소 회원들 및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열어가고자 한다. 그 일환으로 오늘부터 미니칼럼을 자주 올릴 작정이다. 지금 마음으로는 거의 매일, 아무리 바빠도 2~3일에 하루는 짧은 단상을 써볼 생각이다.
너무 길면 가독성도 떨어지고 나 자신도 작업부담이 커지니 그저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짧은 글이 좋을 듯하다. 그래서 제목도 미니칼럼이라 정했다. 사회, 정치적인 이슈에 대한 의견은 물론이고, 저 자신의 일상적 생활의 느낌도 함께 적을까 한다. 일기라면 일기고, 단상의 메모라고 여겨도 좋을 것같다.
독자 여러분과의 일상적인 교감과 소통을 기대한다.
2013.5.10
김영춘
댓글 0개
| 엮인글 0개
54개(3/3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14 | [20130609] 바람불어 시원한 부산, 그러나 [1] | 백양산인 | 18742 | 2013.06.10 14:39 |
13 | [20130606] 현충일을 처음으로 부산에서 보내는 소감 | 백양산인 | 19413 | 2013.06.06 23:55 |
12 | [20130602] 성빈첸시오회 피정에서 신선한 배움을 얻다 | 백양산인 | 18904 | 2013.06.03 00:05 |
11 | [20130531] 부산항투어를 다녀와서 | 관리자 | 10767 | 2013.05.31 18:12 |
10 | [20130527] 가덕신공항 타당성 재조사 촉구 서명운동을 제안하며.. | 관리자 | 8794 | 2013.05.31 18:09 |
9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2013년5월호 기고문] '보수정치 시대와 386정 | 관리자 | 10103 | 2013.05.27 14:12 |
8 | [20130523] 한강 이남 최초의 교회-부산진교회 | 관리자 | 12530 | 2013.05.23 10:45 |
7 | eVMfXNQUgzjxZL | markus | 9825 | 2022.04.19 14:26 |
6 | fjKXnnsZPdW | uhtvvu | 2975 | 2022.01.26 07:59 |
5 | [20130521] 기름밭 위에 세워지는 허남식공원? | 관리자 | 9143 | 2013.05.22 14:53 |
4 | [20130518] 광주도 이제 그만 역사 속으로 떠나 보내자! | 백양산인 | 8998 | 2013.05.18 23:53 |
3 | [20130514] 3류 보수는 가라! (윤창중 스캔들) | 관리자 | 8664 | 2013.05.14 15:05 |
>> | [20130510] 비가 오는 부산에서 미니칼럼을 시작하며... | 관리자 | 10170 | 2013.05.10 11:56 |
1 | <새누리당과 신정부에 바란다> 성숙과 공존의 시대정신으로 희망찬 미래를! | 관리자 | 11312 | 2013.04.23 1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