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산도시개혁 심포지엄] 혁신사례를 통해 부산을 상상하다.
도시개혁은 시대의 화두입니다. 도시혁신과 공유, 생태와 복지, 시민참여와 주민참여 등 시대적 가치와 비전을 구체적인 도시정책으로 실현시켜 나가는 것은 이미 우리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부산은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도시입니다. 부산은 이제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추구해야 합니다. 토건시정이 아니라 인간 중심의 시정이 되어야 합니다. 건설업계가 원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아니라, 시민과 주민의 삶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정책들이 도입되어야 합니다.
이미 서울의 박원순 시장과 수원의 염태영 시장은 도시개혁을 추구하는 대안적 정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몇몇 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와 수원시의 도시정책들을 검토하면서, 부산의 대안적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치, 비전, 그리고 구체적인 정책들을 탐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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