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7-아시아투데이] 김영춘의 ′부산희망찾기′ 100일 프로젝트 ′가덕신공항분야′ 현장탐방 진행

관리자 | 2013.07.02 10:44 | 조회 7034


김영춘의 '부산희망찾기 현장탐방 100일 프로젝트' 두 번째 일정으로 '하늘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가덕신공항 현장을 탐방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김영춘 민주당 전 최고위원실

 

 

"수요조사와 타당성조사 모두를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 결론지어야 된다"

김영춘 민주당 전 최고위원(사단법인 인본사회연구소 소장)은 27일 '부산희망찾기 현장탐방 100일 프로젝트' 두 번째 일정으로 '하늘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가덕신공항과 항만철도물류와 연계된 현장 및 기관을 탐방, 동북아물류중심도시 부산을 위한 트라이포트(Sea&Air&Land Port) 정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이 진행하고 있는 '부산희망찾기 현장탐방 100일 프로젝트'는 총 11개의 주제를 설정해 지난 17일부터 9월 넷째 주까지 주간 단위로 한 주제씩 현장탐방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첫 행보인 '바다에서 길을 찾다-항만물류편'이어 두번째 주제로 '하늘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일주일간 가덕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물류연계분야를 탐방했다.

김 위원장이 가덕신공항 관련 분야로 탐방한 기관 및 장소는 △항공회사(에어부산(주), 대한항공 부산여객서비스지점) △항공항만물류회사(은산해운항공(주)) △김해공항가덕이전 범시민운동본부 간담회 △김해공항 국제화물청사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부산신항역사 △가덕신공항 예정지(전망대) 등이다.

김영춘 위원장은 "부산지역이 항만 중심의 반쪽짜리 물류도시에서 진정한 의미의 동북아물류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항만과 공항, 철도 등 트라이포트의 구축이 필수적인 요소이다"라며 "최근 국토부는 수요조사 1년, 입지타당성 조사 1년 등 시간끌기를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신공항 건설이 임기내 실현되기 위해서는 수요조사와 입지 타당성 조사 모두를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 결론지어야 된다"며 신공항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현장탐방 100일 프로젝트의 세 번째는 '바다에서 길을 찾다 2 -수산분야'라는 주제로 △ 국립수산과학원 △양식회사 △수산물가공식품회사 △감천국제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수출가공선진화단지 공사 현장 △부산공동어시장 △냉장(동)창고 회사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obkim5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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