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9-서울뉴스통신] 김영춘의 ‘가덕신공항분야’ 현장탐방

관리자 | 2013.07.02 10:47 | 조회 6407

 

             ▲ 민주당 김영춘 위원장이 부산희망찾기 현장탐방 100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산신항역사와 가덕신공항 예정지

                등을 방문해 현장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인본사회연구소)

 

 

[서울뉴스통신]“수요조사와 타당성조사 모두를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 결론지어야 한다”

김영춘 민주당 전 최고위원(사단법인 인본사회연구소 소장)이 '부산희망찾기 현장탐방 100일 프로젝트' 두번째 일정으로 '하늘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가덕신공항 및 항만철도물류와 연계해 동북아물류중심도시 부산을 위한 트라이포트(Sea&Air&Land Port) 정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부산희망찾기 현장탐방 100일 프로젝트'는 총 11개의 주제를 설정해 지난 17일부터 9월 넷째 주까지 주간 단위로 한 주제씩 현장탐방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행보인 '바다에서 길을 찾다-항만물류편'이어 두번째 주제로 '하늘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일주일간 가덕신공항을 중심으로한 물류연계분야를 탐방했다.

탐방한 곳은 ▲항공회사(에어부산㈜·대한항공 부산여객서비스지점) ▲항공항만물류회사(은산해운항공㈜) ▲김해공항가덕이전 범시민운동본부 간담회 ▲김해공항 국제화물청사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부산신항역사 ▲가덕신공항 예정지(전망대) 등이다.

김영춘 위원장은 “부산지역이 항만 중심의 반쪽짜리 물류도시에서 진정한 의미의 동북아물류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항만과 공항, 철도 등 트라이포트의 구축이 필수적인 요소이다”라며 “최근 국토부는 수요조사 1년, 입지타당성 조사 1년 등 시간끌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신공항 건설이 임기내 실현되기 위해서는 수요조사와 입지 타당성 조사 모두를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 결론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탐방 100일 프로젝트의 세번째는 “바다에서 길을 찾다 2 -수산분야”라는 주제로 ▲국립수산과학원 ▲양식회사 ▲수산물가공식품회사 ▲감천국제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수출가공선진화단지 공사 현장 ▲부산공동어시장 ▲냉장(동)창고 회사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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